MS가 챗GPT를 연동한 Bing챗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아 자사 오피스제품군에 AI를 접목한 코파일럿(Copilot)을 오픈하면서, 뒤늦게 Bard를 출시하여 이제 막 대화형AI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아이폰 출시와 함께 애플이 앱스토어를 구축하고, 구글이 플레이스토어를 출시하면서 두 회사가 앱생태계를 장악한 것처럼 MS는 챗GPT를 등에 업고 AI생태계를 빠르게 장악하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활용도가 높은 언어모델을 이용하여 개인과 기업에 AI플러그인이 확대되고 있지만, 사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미 미드저니 비롯한 이미지AI와 음성, 영상분야의 AI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새로운 AI를 소개하고 랭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