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월) AI관련 부서 조직개편 메타는 GPT열풍이 한참이었던 올해 2월 '생성형 AI팀'을 출범시켰다. 이는 4월에 사내 브레인팀과 영국소재의 자회사 딥마인드를 합친 구글보다 좀 더 빠른 의사결정이었으며, 재밌게도 메타에서도 유럽팀과 미국팀의 갈등이 심하다고 한다. ☞관련기사 : 메타 생성형AI 제품 개발 드림팀 꾸렸다…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으로 상용화 모색(2.28) ☞관련기사 : 메타, 돈 안되는 AI 단백질 데이터베이스 팀 해체...상용화에 집중(8.8) (23.3~7월) 언어모델 유출 및 공개 사명까지 바꿔가면서 메타버스와 VR사업에 매진하다가 AI를 등한시 한 것을 뒤늦게 만회하려고 하는건지 메타는 과감한 전략을 쓰기 시작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공개했던 언어모델 라마2(LLaMA2)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