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서치GPT '큐'를 곧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네이버 검색 점유율 하락를 보면 덩치만큼 신중한 네이버를 충분히 조급하게 만들만큼 시장상황은 쉽지 않은 것 보이는데, 이에 대한 네이버의 대응책은 총 3가지로 보인다.(관련기사 : 서치GPT말고 더 있다) 1. 서치AI 2. 대화형 에이전트 3. AI플러그인 GPT출시 후 중요한 흐름을 전부 대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물 흐듯이 클릭하게 만드는 네이버의 UI, 그리고 이미 시장 점유율을 중심으로 탄탄하게 형성된 뉴스와 광고 생태계를 고려하면 신기술에 잠깐 주춤했을 뿐 이번에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한편으로는 스트리밍과 같은 새로운 시장에서는 맥을 못추거나 파파고를 구축했던 정석근대표가 이직(관련기사 : 핵심인력 유출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