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드디어 참전했다. 그것도 예상보다 빠르게 오늘자 기사에서 메타가 자사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상업용으로 공개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안그래도 2월달에 내부자 유출과 같은 형태로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별다른 회수 조치는 하지 않길래 이것조차 자작극이거나 시장 상황을 지켜보다가 라이센스를 풀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차였다. ☞ 관련기사 : 메타 LLaMA AI 모델 유출…무분별한 활용 우려 커져(ITWORLD, 23.3.9 기사 바로가기) 다만, 학계에서 모델 활용에 충분히 익숙해지고 이러한 인력들이 기업과 협력할 때쯤, 그러니까 빠르면 올해 연말 쯤이나 라이센스가 공개될꺼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학계의 호응이 좋았던 건지 아니면 GPT로 인해 시장이 너무 빠르게 성장하자 위협을 느끼고 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