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오픈AI) - 홍채데이터 오픈AI 대표 샘 알트만에 이어 AI 4대 석학이라는 앤드류 응 교수까지 AI업계에 유명한 사람들이 연달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번 샘 알트만은 ▲국내 반도체와 협력, ▲AI스타트업 투자, ▲AI활용 규제에 대한 예기를 남기고 갔었다. 하지만, 당시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고, 어제(7.25)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당시 월드코인 홍보가 방한의 주목적이었다는 말에 설득력이 실린다(관련 기사) 월드코인은 홍채인식이 AI와 인간을 구분하는 수단이라며 오브라는 기기에 홍채를 등록하면 코인을 무료로 지급하는 프로젝트로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난 양의 홍채데이터와 개인이 식별된 상황에서 코인을 주고 받는 데이터까지 확보할 것은 자명해보이는데,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