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인공지능의 목표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이라는 영역이 있다. 통칭 AGI라고 부르는 General AI는 정해진 역할만 수행하는 이미지, 음성, 챗봇 등과 달리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해나가는 AI를 목표로 한다. 올해 5월에 구글 AI 조직이 개편되면서 사임한 제프리 힌튼교수는 딥러닝에 역전파라는 개념을 도입한 AI의 대부라고 불리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구글을 떠나면서 남긴 말이 'AI가 핵보다 위험하다' 였으며, 75세의 노교수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AGI가 5~20년이내에 완성될 것이라며 규제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인간의 센싱능력 센싱(감지)이랑 센서(감각)에 이해 입력된 데이터를 정보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