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콜로라도 예술 공모전에서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를 이용해 만든 작품이 우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후 비슷한 소식이 자주 들려오더니 몰래 AI를 쓰다가 들통 나는 사건까지 생기고 있다. 언어모델에서는 좀 더 나아가서 '챗GPT'를 논문 공동 저자로 인정할 것인지 논의하거나 GPT작성 과제를 적발하기 위해 또 다른 AI를 도입하는 것을 두고 논쟁을 펼치고 있다. 인간에게 창작이라는 부분은 단순히 창작자의 영역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영역에 걸쳐있다. 그리고, 갑자기 모든 분야에 걸쳐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해 인간은 신기술로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엄격하게 규제할 것인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인간의 창의력에 대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뇌를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