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영어를 못하게 된 이유 얼마 전 유튜브 쇼츠 영상에서 우연히 여행유튜버 빠니보틀이 가진 영어에 대한 생각을 보게 되었다.(관련 동영상 보기) 영어에 대해 말하려는 건 아니지만, 데이터를 분석하려는 초급 분석가 또는 일반 직장인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점은 그들이 말하는 현장의 고충은 한국인이 영어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영업점에서 고객은 사라졌고, 트렌드는 거리가 아닌 소셜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빅데이터 분석은 아니라도 유입채널과 키워드는 분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해졌으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업무에서 발생한 데이터는 모두가 분석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일반인이 의사소통을 목표로 영어를 배우듯이 일반 분석가들..